아스피린 효능

아스피린 효능

아스피린은 최초로 합성된 해열, 소염 진통제이자 혈전 예방약입니다. 고용량에서 해열, 소염 ,진통작용이 있어서 500mg 용량의 제품은 관절염, 감기로 인한 발열 , 근육통에 사용이 되고 저용량에서 혈전예방작용에 있어서 100mg이하의 저용량 제품은 혈전으로 인한 심혈관 위험성을 감소시키는데 사용이 됩니다. 

아스피린은 아세틸 살리실산이라고도 하며 이 살리실산은 버드나무 껍질 추출물에서 추출을 하였습니다. 근대로 와서는 이 살리실산을 추출하여 해열제, 진통제로 사용하였으나 부작용이 심각하여 사용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. 

사실 효능보다 부작용을 먼저 살펴봐야할것 같습니다. 

아스피린 효능

아스피린 부작용

두통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많이들 사용하지만 오히려 많이 복용했다가 두통이 더 심해질수 있습니다. 약물과용 두통이라고 하는데 두통 환자의 45%를 차지할 정도입니다. 단기간에는 진통효과가 좋지만 장기간 과도하게 섭취시 흥분하게 되어 두통이 생길 수 있ㅅ브니다. 

또한 아스피린을 오래복용하면 체내 비타민 c가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. 약 성분이 영양소의 합성을 막거나 이를 몸 밖으로 배출 시킵니다. 

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위장 출혈이 일어나 혈변을 볼 수도 있습니다. 또한 약물이 장내 세균의 균형들을 망가뜨려 유해균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 약물로 인한 장 출혈은 재발 하기 쉬우므로 즉시 병원을 찾아야합니다. 

고지질증 , 당뇨, 흡연 등 위험인자가 있는분들에게 저용량 아스피린이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. 20년간 연구한결과 아스피린이 암발생과 사망률을 낮출 수 있는 증거를 보여주었습니다. 저 용량 아스피린을 5년 이상 복용한 사람에서 소화기암 특히 대장암, 식도암 발생이 줄었고 폐암, 전립선 암도 일부 위험도가 감소했으며 장기간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의 암 사망 위험이 줄어들었습니다. 

사실 어떤 사람에게 효과가 있을지 , 어떤암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져여 할 것이 많습니다. 

하지만 무턱대고 먹어서는 안됩니다. 아스피린은 피가 묽어지는 작용을 하기에 보통사람 보다 상대적으로 출혈이 잘되어 관련 질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. 아스피린은 위나 대장의 출혈을 50~100% 증가시키고 뇌출혈도 35~60% 증가,  발치 등 작은시술에도 출혈이 생기고 피가 잘멈추지 않을 수 있습니다. 

박진호 서울대병원 교수는 기본적으로 한국인은 아스피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것이 적고 효과를 얻는사람도 적다며 더 조심해서 엄격한 기준하에 먹어야하 한다고 말했습니다. 

만약 복용을 생각하셨다면 한번쯤 더 생각해보시고 전문의와 상담후에 드셔야할 것 같습니다. 이상으로 아스피린 효능 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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